소수민족1 [플라워 킬링 문] 평화로운 공존은 없다. 1. 총점 ⭐️⭐️⭐️⭐️ 미국이 소수민족에게 얼마나 잔혹했는지 두 눈으로 보고도 믿기지 않았다.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실화 2. 감상평 이 영화는 내가 좋아하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의 감독인 마틴스코세이지와 배우 디카프리오가 찍은 영화라 해서 몇 주 전부터 기대하며 개봉하자마자 영화관으로 달려갔다. 잔잔한 스릴러라는 단어가 잘 어울리는 영화였다. 언제 죽임을 당할지 모르는 공포에 놓인 오세이지족이 느끼는 두려움, 억울함을 느낄수 있었다. 그것뿐일까 그들의 인권은 종이쪼가리보다 가벼운 느낌이었다. 미국인들이 오세이지족을 약탈하는 충격적인 장면들이 많이 나왔다. - 총으로 오세이지족을 죽이고 아무렇지 않게 가던 길을 가던 살인 청부업자 - 누구보다 마을을 사랑하는 보완관처럼 보였던 윌리엄의 앞과 .. 2023. 10. 25.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