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at29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HTML 업로드 2024. 10. 21. 추석연휴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꽃게 먹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꽃게찜 먹은 내용을 공유해드릴게요. 1. 수산시장 비교추석연휴에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것도 행복이지만, 힘들고 지친 우리 어머님을 위해서 나가서 사먹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그래서 가을에 맛있기로 유명한 꽃게를 먹으러 가기로 했어요. 영등포 수산시장과 인천 소래포구 중에 고민하다가 조금 더 접근성이 좋은 영등포 수산시장을 고르게 됐어요. 2. 수산시장1) 위치 : 영등포역 9번출구로 가시면 노량진 수산시장이라는 잘보입니다. 에스컬레이터를 올라가시면 한강 건너편에 63빌딩이 보이고, 조금만 걸으시면 바로 큰 수산시장이 보입니다. 2) 가격대 : 노량진 수산시장은 오늘의 수산물 시세가 나오기 때문에 덤탱이 맞으실까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3. 꽃게 고르.. 2024. 9. 18. 베트남 하노이를 왜 가냐고요??(3일차) ▷ 하노이 마지막날이다. 2박 3일이 너무 빠르게 지나갔다. 집에 가기 전에 맛있는 조식을 듬뿍 먹었다. 쌀국수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호텔에서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여기는 오믈렛 맛집이니 꼭 드시길 추천드린다. 동남아는 과일이라고 하는데 용과가 진짜 신선해서 달달하고 너무 맛있었다. 그리고 구아바 맛도 궁금했는데 별로 안 달아서 기대 이하였다. 호박맛이었던거 같기도@ 일, 2024년 4월 21일 [07:37] ▷ 내가 콩카페 노래를 불렀지만 시간이 안나서 못갔다. 하지만 마지막날 아침에 겨우 갈 수 있었다. 우리는 코코넛이 들어간 카페라떼스무디랑 초코스무디를 먹었다. 낮은 의자에서 먹었는데 베트남 식 카페라서 인테리어도 귀엽고 음료도 달달하고 맛있었다. 왜 마지막날 한 번만 갔을까 아쉬워서 호남씨랑.. 2024. 5. 14. 베트남 하노이를 왜 가나고요?? (2일차) ▷ 투어 시작 전에는 아침을 무조건 먹고가야된다. Meritel Hotel 리뷰를 봤을 때 조식이 맛있다고해서 선택한 것도 있었다. 직접만든 바나나케익, 사과주스, 요거트, 쌀국수, 계란종류 음식 등 조식에 엄청 신경쓴 걸 볼 수 있었다.@ 토, 2024년 4월 20일 [07:31] ▷ 닌빈, 짱안 투어를 신청했는데 고딕지구에 있는 호텔은 직접 픽업해줬다. 거의 두 시간 정도 관광버스를 타고 간다. 클룩으로 예약을 하면 가이드 분이 이동하는 동안 베트남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해주신다. 오토바이 경적소리는 내가 움직이고 있다는 뜻이고, 횡단보도 건널 땐 뛰면 안 된다고 약한 사람이라고.. 너무 웃겼다. 그리고 베트남은 많은 침략에 맞선 역사를 갖고있는 곳이라 해서 우리나라와 비슷한 역사를 갖고 있구나 .. 2024. 5. 13. 베트남 하노이를 왜 가냐고요?? (1일차) ▷ 오늘은 호남씨와의 첫 해외여행 가는 날이다. 우리는 대한항공 08:10시 KE441 비행기를 타기 위해서 5:00에 출발했다. 늦을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차가 안막혀서 6:15분에 장기주차장 구역에 도착할 수 있었다. @ 금, 2024년 4월 19일 [06:15] ▷ 인천공항 2출국장에서 하나은행에서 미리 신청한 환전금액을 받았다. H라인 끝쪽에 있어서 캐리어 부치는 곳은 D라인이라 많이 걸어가야했다. 원래 트러블월렛카드를 가져가서 현지에서 인출하려 했으나, 공항에 도착해서 안 가져온 걸 알아차렸다. 😭😭 이웃분들은 이런 실수 안하시길!! @ 금, 2024년 4월 19일 [06:30] ▷ 출국심사를 마치고나서 면세점 픽업 후에 또 마티나골드를 먹었다. 오늘의 떡볶이는 조금 짠듯했다. 그래도 죽이랑 낚.. 2024. 5. 7. 스페인 8박 10일 여행 9일차(그라나다 공항, 부엘링항공, 공항버스, 바르셀로나공항, 택스프리, KE915) ▷ 오늘은 스페인 여행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가는 날!! 스페인에서 보낸 하루하루가 전부 알차고 기억에 남을 것 같다. 그라나다 공항버스를 타려고 palacio에서 기다렸는데 안와서 다른 정류장에서도 두 번 기다려봤는데 안 와서 택시를 탔다. 30유로가 나왔는데 마음이 아팠다. @ 토, 2024년 3월 23일 [08:26] ▷ 겨우 도착한 그라나다 공항에서 2시간 대기했다. 이럴거면 버스 기다려서 타고 올걸!! 엄청 후회가 되는 순간이었다. 수화물을 부치는데 26.5kg가 나와서 놀랐다. 25kg로 신청했는데 다행히 그냥 넘어가주셨다. @ 토, 2024년 3월 23일 [10:57] ▷ 비행기까지 걸어가야 된다… 저가항공이라면 이정도의 노고쯤이야. @ 토, 2024년 3월 23일 [12:38] ▷ 한 시간쯤.. 2024. 5. 6. 이전 1 2 3 4 5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