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at/Trip13 베트남 하노이를 왜 가냐고요??(3일차) ▷ 하노이 마지막날이다. 2박 3일이 너무 빠르게 지나갔다. 집에 가기 전에 맛있는 조식을 듬뿍 먹었다. 쌀국수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호텔에서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여기는 오믈렛 맛집이니 꼭 드시길 추천드린다. 동남아는 과일이라고 하는데 용과가 진짜 신선해서 달달하고 너무 맛있었다. 그리고 구아바 맛도 궁금했는데 별로 안 달아서 기대 이하였다. 호박맛이었던거 같기도@ 일, 2024년 4월 21일 [07:37] ▷ 내가 콩카페 노래를 불렀지만 시간이 안나서 못갔다. 하지만 마지막날 아침에 겨우 갈 수 있었다. 우리는 코코넛이 들어간 카페라떼스무디랑 초코스무디를 먹었다. 낮은 의자에서 먹었는데 베트남 식 카페라서 인테리어도 귀엽고 음료도 달달하고 맛있었다. 왜 마지막날 한 번만 갔을까 아쉬워서 호남씨랑.. 2024. 5. 14. 베트남 하노이를 왜 가나고요?? (2일차) ▷ 투어 시작 전에는 아침을 무조건 먹고가야된다. Meritel Hotel 리뷰를 봤을 때 조식이 맛있다고해서 선택한 것도 있었다. 직접만든 바나나케익, 사과주스, 요거트, 쌀국수, 계란종류 음식 등 조식에 엄청 신경쓴 걸 볼 수 있었다.@ 토, 2024년 4월 20일 [07:31] ▷ 닌빈, 짱안 투어를 신청했는데 고딕지구에 있는 호텔은 직접 픽업해줬다. 거의 두 시간 정도 관광버스를 타고 간다. 클룩으로 예약을 하면 가이드 분이 이동하는 동안 베트남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해주신다. 오토바이 경적소리는 내가 움직이고 있다는 뜻이고, 횡단보도 건널 땐 뛰면 안 된다고 약한 사람이라고.. 너무 웃겼다. 그리고 베트남은 많은 침략에 맞선 역사를 갖고있는 곳이라 해서 우리나라와 비슷한 역사를 갖고 있구나 .. 2024. 5. 13. 베트남 하노이를 왜 가냐고요?? (1일차) ▷ 오늘은 호남씨와의 첫 해외여행 가는 날이다. 우리는 대한항공 08:10시 KE441 비행기를 타기 위해서 5:00에 출발했다. 늦을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차가 안막혀서 6:15분에 장기주차장 구역에 도착할 수 있었다. @ 금, 2024년 4월 19일 [06:15] ▷ 인천공항 2출국장에서 하나은행에서 미리 신청한 환전금액을 받았다. H라인 끝쪽에 있어서 캐리어 부치는 곳은 D라인이라 많이 걸어가야했다. 원래 트러블월렛카드를 가져가서 현지에서 인출하려 했으나, 공항에 도착해서 안 가져온 걸 알아차렸다. 😭😭 이웃분들은 이런 실수 안하시길!! @ 금, 2024년 4월 19일 [06:30] ▷ 출국심사를 마치고나서 면세점 픽업 후에 또 마티나골드를 먹었다. 오늘의 떡볶이는 조금 짠듯했다. 그래도 죽이랑 낚.. 2024. 5. 7. 스페인 8박 10일 여행 9일차(그라나다 공항, 부엘링항공, 공항버스, 바르셀로나공항, 택스프리, KE915) ▷ 오늘은 스페인 여행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가는 날!! 스페인에서 보낸 하루하루가 전부 알차고 기억에 남을 것 같다. 그라나다 공항버스를 타려고 palacio에서 기다렸는데 안와서 다른 정류장에서도 두 번 기다려봤는데 안 와서 택시를 탔다. 30유로가 나왔는데 마음이 아팠다. @ 토, 2024년 3월 23일 [08:26] ▷ 겨우 도착한 그라나다 공항에서 2시간 대기했다. 이럴거면 버스 기다려서 타고 올걸!! 엄청 후회가 되는 순간이었다. 수화물을 부치는데 26.5kg가 나와서 놀랐다. 25kg로 신청했는데 다행히 그냥 넘어가주셨다. @ 토, 2024년 3월 23일 [10:57] ▷ 비행기까지 걸어가야 된다… 저가항공이라면 이정도의 노고쯤이야. @ 토, 2024년 3월 23일 [12:38] ▷ 한 시간쯤.. 2024. 5. 6. 스페인 8박 10일 여행 8일차(스페인 남부도시, 스페인렌트, 네르하, 프리힐리아) ▷ 오늘은 렌트카를 빌려서 남부여행을 할 계획이다. 새벽에 안 좋은 꿈을 꾸는 바람에 잠을 잘 못자긴 했지만 든든한 아침은 못참지. 오늘은 한국에서 가지고 온 햇반과 고추참지로 대신했다. 어제 산 왕 큰 오렌지 후식은 덤. @ 금, 2024년 3월 22일 [09:49] ▷ 그라나다역으로 가서 렌트카를 픽업하는데 한 가지 문제가 발생했다. 차가 없어서 7인승 쏘렌토를 준다는 거다. 내가 아무리 크다고 말해봤자 자동이라며 프리미엄이라면서 아무렇지 않게 웃으면서 말하던 렌트카 직원이 미워보였다. 나는 자신이 없단 말이에요…! 너무나 무서웠지만 그래도 쏘렌토를 몇 번 운전해본 경험을 떠올리면서 기어를 바꿨다. 처음 출발할 때 버벅인건 비밀.. @ 금, 2024년 3월 22일 [11:09] ▷ 우리가 갈 곳은 그.. 2024. 5. 5. 스페인 8박 10일 여행 7일차(그라나다, 알타버스, 피자리아, 알함브라궁전, 헤네랄리페 정원, 나르스궁전) ▷ 오늘은 아침 07:00 그라나다를 가는 알타버스를 타기위해 일찍 일어났다. 30분 전에 도착하려고 05:40쯤 나왔는데도, 지하철에서 한참 헤매고 결국 택시를 탔다. 하마터면 버스를 못타서 큰일날 뻔했다. (화장실도 겨우 들렀는데 아주 큰일날 뻔) @ 목, 2024년 3월 21일 [09:03] ▷ 그라나다에 도착해서 놀랐던 점은 오렌지, 레몬나무가 도처에 널려있다는 점. 우리나라 제주도에서 귤나무를 심심치 않게 보이는 거랑 비슷할까?? 마드리드에서 건너와서 그런지 시골 분위기가 물씬 풍겨지며 색다른 매력이 느껴졌다. @ 일, 2024년 3월 21일 [10:01] ▷ 허기진 배를 달래러 숙소 근처 피자가게를 도착했다. 피자리아라는 곳인데 피자가 그냥 미쳤다. 아마 신선한 치즈를 써서 그런 것 같다. 페.. 2024. 5. 4. 이전 1 2 3 다음 728x90